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셰인 빅토리노 (문단 편집) === 암울한 시기: 두번의 [[룰5 드래프트]] === 빅토리노는 자신이 버림받은 원인 중 하나인 저조한 좌타석 성적을 커버하기 위해 03년엔 메이저리그에서 내내 우타석에서만 들어섰지만 오히려 [[폭풍 2도움|폭풍 1할]]을 찍으며 몇달만에 다시 다저스 마이너리그로 돌아가게 된다. 2003년 절치부심하여 더블A에서 .282 .340 .368를 찍었지만, 04년에는 도루를 줄인 대신 장타력을 키우는 변신을 꾀했다가 밸런스 파괴 타자 친화 리그로 잘 알려진 퍼시픽 코스트 리그에서 .235 .278 .335의 뜻하지 않은 부진을 겪고 이게 한계라는 평을 들으며 04년 연말 진행된 2005 [[룰5 드래프트]]에서 외야 유틸리티를 구하던 [[필라델피아 필리스]]에 지명되었다. >룰5 드랩에서 필리스는 외야 유틸리티를 확보했다. 빅토리노는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로서 샌디에고에서 빅리그 물을 잠깐 먹은 바 있다. 외야에서 쓸만한 선수가 될 것. - [[http://phillies.scout.com/a.z?s=309&p=2&c=331505&ssf=1&RequestedURL=http%3a%2f%2fphillies.scout.com%2f2%2f331505.html|스카우트.com의 간단한 소개]] 하지만 스프링 트레이닝 경쟁에서 다시 밀려나고 [[웨이버 공시]]를 거쳐 25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. 그러나 다저스의 [[폴 디포데스타]]는 [[J.D. 드류]], [[안드레 이디어]], [[맷 켐프]], 제이슨 렙코 등 빅리그 클럽과 팜에 외야수 자원이 풍부했던지라 2만 5천불[* 룰5 드래프트 메이저리그 페이즈의 이적료는 5만불이며, 영입한 팀이 시즌 중 로스터에서 선수를 제외할 경우 원 소속 구단은 원래 받은 금액 중 2만 5천불만 돌려주고 선수를 돌려받을 수 있다.]을 주고 돌려받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고 말았다. 그리고, 이는 훗날 [[탈쥐효과|탈LA효과]]가 실재한다는 떡밥의 근거가 되고 말았다.[* 역사적으로 탈라효과(?)의 사례를 들면 '''[[로베르토 클레멘테]]''', '''[[마이크 피아자]]''', '''[[페드로 마르티네즈]]''', 지도자까지 포함하면 한때 '''[[마이크 소시아]]'''가 있'''었'''다. 사실 이들만으로도 다저스 프런트는 뒷목을 잡을 상황인데 골드글러브 3연패한 올스타 중견수를 또 내줬다. 어떻게 보면 '''[[블라디미르 게레로]]'''도 여기에 포함된다. 왜 한때냐면 마이크 소시아는 오늘날 그가 팀을 망치는 걸 넘어 암흑군주로 군림을 하고 있는 걸 생각하면…. 폴 코너코의 경우는 당시 다저스가 굉장한 마무리 난에 시달리고 있었던 것, 그리고 이 선수의 실링에 많이 의문부호가 있었던 데다가 결정적으로 [[아드리안 벨트레]]와 [[에릭 캐로스]]의 존재 때문에 팀내에서 붕 떠버린 상황이었기에. 결국 이 당시 폴 코너코를 받았던 [[신시내티 레즈]]도 반 년만에 마이크 카메론 트레이드로 또 [[시카고 화이트삭스]]로 넘긴 뒤 터진 걸 생각하면 그냥 팀을 잘 만난 케이스라고 보는 게 맞을 지도 모른다.] 필리스에서 대성한 빅토리노를 보며 디포에 대한 분통을 터뜨리는 [[http://www.truebluela.com/2007/7/18/131325/210|다저스 팬들.]] 빅토리노가 있었다면 다저스는 [[J.D. 드류]]가 옵트아웃하고 [[루이스 곤잘레스]]나 [[후안 피에르]]를 지를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. 결국 디포데스타는 2005년 10월에 짤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